2015년 3월 7일 토요일

iWatch를 미리 체험할수 있는 싸이트 소개

이제 몇일후 (3월 9일)이면 iWatch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iWatch에 대한 의견은 세가지로 구분된다.

기대감 충만으로 Must-Buy라는 절대지지파,

일단 출시된 제품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중도성향파,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워치에 실망해 별로 관심이 없는 비관파이다.


내 경우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갤럭시 기어에 워낙 크게 실망을 한터라 웨어러블 장비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감이 없는 마지막 비관파에 속한다.


아직까지 실물을 본적없는 iWatch는 제품디자인과 시연행사를

한 후에도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는 부분이 많다.


특히 배터리 성능, 시계하단의 접점의 용도, 확장성 등

판도를 완전히 바꿀 주요사양에 대한건 3월 9일이 되어야

비로소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될듯 하고,

제품이 시장에 풀려 실물을 본 후에야 확실한 평을 할 수 있을듯 하다.


3월 9일 새벽까지 기다리기 힘든 사용자들을 위해

iWatch를 미리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싸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먼저 iWatch의 색상과 시계줄 조합을 미리 해볼수 있는 곳이다.

MixYourWatch 라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iWatch의 

조합을 미리 만들어 볼 수 있다.


iWatch의 Case와 Band를 조합해 자신의 취향에 맞춰 미리볼 수 있다.

Band 재질은 우레탄, 가죽, 스틸의 세가지로 분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죽밴드를 적용해 좀 더 캐주얼한 모습으로 꾸며본 모습이다.

실제 판매될 제품이라면 가죽밴드의 고정방식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우레탄 밴드를 적용한 모습에서는 고정방식이 눈에 보인다.

한개의 본체에 여러가지 Band를 간편하게 탈부착해 적용할수 있으니

iWatch 사용자들은 다양한 Band를 모으려면 총알장전 든든하게 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MixYourWatch 싸이즈는 iWatch의 외형적인 모습을 미리 체험할수 있었다면

아래 소개할 Watchware 싸이트에서는 iWatch 출시와 함께

준비되어있는 대표적인 앱들의 구동모습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Instagram의 구현모습이다.

갤럭시 기어처럼 iWatch에 카메라 기능은 보이지 않지만,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을 간편하게 업로드하고 새로 등록된 친구의

사진들을 확인할수 있는 일반적인 기능을 구현한다.


업무효율을 위한 Productivity 앱들도 준비된 모습이 보인다.

손목에 팀원들을 채찍질하기 위한 도구로 보여 썩 반가워보이진 않는다.


건강관련 앱들이 주류를 이루겠지만 Productivity, SNS 관련앱들이

주류를 이루는 모습이다.


화면상으로는 기존 스마트워치의 앱들과 비교해 딱히 눈에 띄는 점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본체 바닥과 스트랩의 센서와 진동모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상은 크게 달라질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지난 설명에서 네비게이션의 경우에는 시계나 스마트폰을 보지않고도

진동만으로 내가 가고있는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식으로

시각적인 사용외에도 촉각을 이용한 햅틱효과와의 유기적인

연동이 인상적이었듯이 시각적으로 싸이트에서 미리 시각적인

요소를 확인가능한 앱들이 과연 iWatch에선 어떤 형태로

구동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배터리 성능이다.

1년에 한번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도 귀찮아하는터라

다른 모바일 장비들처럼 수시로 충전기를 찾아야하는

상황이라면 기능이 아무리 뛰어나다한들 난 패스하고 싶기 때문이다.


실사용 환경에서 적어도 3일 정도는 버텨주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언젠간 그런날도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바라보기만 하게될 장비가 될 것 같다.


기존의 시계처럼 크라운을 적용해 다른제품보다

사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사용환경을 제공한 노력을 보면

설마 갤럭시 기어같은 무용지물을 만들었을리는 없겠지만,

첫 스마트 워치가 준 안좋은 기억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전히 iWatch에 대해서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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